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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화기 질병 > 코로나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4.03.27
|| 코로나

전염성이 강하고 구토와 설사를 주 증상으로 하므로 파보 바이러스 감염증과 유사하다. 

원인

1970 년 초 서독에서 처음 코로나 바이러스 (Canine corona virus :CCV)를 분리하였으며 개과에 속하는 모든 동물에 감수성이 높고 실온에서 병든 개의 분변내에 있는 병원체는 6개월 이상 감염력을 가진다. 그러므로 오염된 먹이나 분변을 섭취할 수 있는 불결한 장소에서는 소화기 감염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증상

모 체이행항체의 역가가 방어능력이하로 떨어지는 4 ~ 16주에 주로 발병하는데 뚜렷한 임상증상이 나타나기 전의 초기증상은 무기력, 발열, 식욕결핍이 나타나고 임상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바이러스가 혈액내에 나타나는)에는 장점막 섬모의 괴사와 탈락으로 분비성 설사와 구토증상을 보인다. 파보바이러스에 비하여 열이나 혈액변의 발생은 약하게 나타나고 때로는 복부내 가스가 차서 통증을 보일 때도 있다. 

예방

다 른 바이러스 질병과 마찬가지로 철저한 예방이 우선이므로 대규모 사육이나 지저분한 시설에서는 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최우선의 예방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탈수에 대한 대책으로 전해질 제제를 투여하며, 세균의 2차 감염을 막기위해 항균제를 투여하고, 면역증강제를 같이 투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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